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열린학교학교급식안내묻고답하기
코로나19로 1학기에는 교실에서 만나기 어려웠는데 2학기에 3학년친구들과 영양수업을 실시하게 되어 좋았습니다.
급식에 대한 의견을 나누고자 수업 후 영양선생님께 하고 싶은 말을 적어달라고 하였더니 우리 친구들 모두 감사의 글을 써 주어서 선생님도 "고마워요"
채소가 조금 나왔으면 하는 의견도 있었는데 집에서도 물론 채소를 잘 먹어야 겠지만 학교급식에서만이라도 잘 먹었으면 좋겠어요..채소를 먹으면 내몸도 튼튼해지고 우리지구도 지키는 좋은일을 하게 된답니다.
"채식의 날"이라고 들어본 경우도 있을꺼예요.. 선생님은 이런 특정한 날을 정해서 그날에만 채소를 먹는게 아니라 학교급식에서 제공되는 채소반찬을 매일 섭취한다면 더 의미가 있을 거라고 생각해요.
함께 내 건강도 챙기고 기후변화에 도움을 주는 중동초 어린이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.
앞으로 먹고 싶은 음식이나 기타 바라는 점이 있으면 선생님께 이야기 해 주세요.
선생님도 여러분이 만족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할께요.^^
건강이 최고!!